COVID-19 팬데믹 이후로 우리의 삶은 많이 달라졌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일상은 멈춰 섰고, 걱정스러운 뉴스가 끊임없이 이어지면서 불안하고 불확실하며 외로운 기분을 느끼기 쉽습니다. 특히 만성 질환을 앓고 있거나 그런 가족을 돌보고 있다면, 이 익숙한 감정들이 지금 더욱 심해졌을 수 있습니다.

자신을 꾸준히 관리하며 살아가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매일 수많은 방해 요소들이 생기고, 이는 우리가 해야 할 일에서 쉽게 벗어나게 만듭니다.

“부화하기 전까지 병아리를 세지 말라”는 표현, 들어보셨나요? 어르신들이 종종 해주시는 말인데, 너무 앞서 나가지 말라는 뜻이죠. 예를 들어, 아직 새로운 직장을 얻지도 않았는데 새 차부터 사는 식의 행동을 경계하는 말입니다. 그러나 목표를 설정하고 이루기 위해서는 마음속으로 ‘병아리를 세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즉, 목표를 이루는 자신의 모습을 먼저 상상해야 합니다. “당신이 고백하는 것, 그것이 당신의 것이 된다”는 말처럼요.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자리에 앉아 명확하게 목표를 설정하는 것입니다. 다이애나 샤프 헌트는 “목표란 기한이 정해진 꿈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목표를 설정하는 데 시간을 들이는 것을 꺼리곤 하지만, 사실 이는 매우 중요한 과정입니다.

꿈만으로는 부족합니다

꿈은 중요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왜일까요? 꿈은 원하는 곳으로 데려다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꿈에는 날개가 필요합니다 — 그것을 눈에 보이는 비전으로, 진정으로 원하는 곳으로 당신을 이끌 열정으로 변화시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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